담양남초교 총동문회(회장 주재원)가 종합터미널 인근에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21일 스피드종합광고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주재원 회장, 허균용 초대회장을 비롯 총동문회 임원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재원 회장은 “총동문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역과 모교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허균용 초대회장은 “초등학교는 집을 나와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곳이자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장소”라며 “총동문회가 중심이 돼 모교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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