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임업후계자협회, 3월 월례회의
담양군임업후계자협회, 3월 월례회의
  • 조 복기자
  • 승인 2022.04.0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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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임업후계자협회가 3월 월례회의를 열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회(회장 배정수)는 지난달 29일 담빛농업관 3층 강당에서 월례회를 열어 새 임원진과 회비 납부 현황 등을 보고하고, 2022년 사업계획 승인 관련 임시총회 일정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배정수 회장과 2년간 함께 협회를 이끌 장현필·김상일 부회장, 이종국 사무국장, 정태환 재무이사, 홍인표·정광현 감사 등이 소개돼 박수를 받았다.

또 향후 전국대회와 도대회, 선진지 견학, 산림경영모델학교 등의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임시총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키로 의견을 모았다.

배정수 회장은 모든 회원들과 일일이 소통하며 임업후계자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회원간 화합을 증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새 집행부가 담양임업후계자협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