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은 지난달 30일 면내 27개 마을 주민과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과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마을진입로 2곳에 왕벚나무 22주, 공휴지 2곳과 한재골 유원지 옛 주차장에 크리산세멈·샤스타데이지 1만본을 식재했다.
또한 밝고 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크리산세멈 1천500본을 심었다.
한연덕 면장은 “봄맞이 꽃심기 행사는 27개 마을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다”며 “아름다운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무궁화 가지치기와 잡목제거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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