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은 최근 4일간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LED전등을 교체해줬다.
이번 LED전등 교체사업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후원하고 전기공사협회 회원과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한 어르신은 “비만 내리면 누전으로 늘 불안했는데 이제는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김용호 면장은 “노후된 형광등을 밝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전기료 절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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