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첫 삽’
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첫 삽’
  • 이연정 봉산담당기자
  • 승인 2021.12.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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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까지 봉산문화센터·산책로·주차장 등 조성

 

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구랍 15일 첫 삽을 떴다.

이날 착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형식 군수, 김정오 군의회의장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봉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내년 12월말까지 60억원이 투입돼 봉산문화센터 건립, 마을산책로·주차장 조성, 보행환경정비 등을 하게 된다.

봉산문화센터는 연면적 763규모에 1층은 다목적강당, 2층은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최형식 군수는 농촌 중심지가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매력을 살려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이번 사업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