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69대동회(회장 이규현)와 대전면 김해곤씨가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69대동회는 69년도 관내 초등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친목회로, 해마다 지역인재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로 700만원의 누적금액을 달성했다. 김해곤씨는 꾸준히 장학회에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