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주민공동체와 함께하는 자치언론’을 지향하는 담양자치신문이 창간 4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본사 사무실에서 조촐한 자축연을 가졌다.

지역사회에 번거로움을 주지 않기 위해 기념식을 대신해 마련한 자축연에는 이병노 군수, 최용만 의장을 비롯 관내 각급 기관과 단체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방문해 담양자치신문 창간4주년을 축하했다.

이병노 군수는 “4주년을 맞은 담양자치신문의 발전을 축하한다”며 “한결같이 담양다움을 지향하는 알찬 기사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만 의장도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담양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유익한 신문, 주민들이 읽고 싶은 신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환철 본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담양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