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생활개선회 회원 160여명은 지난 11일 추월산 입구와 용마루길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회는 11월 11일 농업인 날을 맞아 전개한 자연정화활동에서 회원들의 화합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운동 결의를 다졌다.
김금남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회원들과 야외에서 소통하며 관광지 주변 정화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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