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경 강사, ‘21세기 담양포럼’ 초청 강연
유인경 강사, ‘21세기 담양포럼’ 초청 강연
  • 서민희기자
  • 승인 2022.11.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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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 담빛농업관

 

‘21세기 담양포럼이 오는 16일 오후 4시 담빛농업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신문기자 출신 방송인 겸 작가인 유인경 강사를 초청해 30년 가까이 기자생활을 하며 만나온 다양한 인물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된 대화상대와 공감을 이루는 소통에 대한 방법들을 여러 사례를 통해 들여준다.

또한 경향신문 70년 역사상 여성 기자로는 최초로 정년퇴임 한 유인경 기자의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고단했던 날들을 이겨내는 인생 지혜를 얻고 동치미 같이 속이 뻥 뚫리는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유인경 강사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인문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렇게 심각할 필요 없어’, ‘기쁨 채집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했다.

군 관계자는 이야기 속에서 삶의 시원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의 마지막 담양포럼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해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