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회관-파리바게뜨 사이 그랜드빌 1층
담양농협 남부지점이 지난 28일 문화회관-파리바게뜨 사이에 소재한 그랜드빌 오피스텔 건물 1층으로 이전됐다.
담양농협은 구 성림예식장 1층의 기존 남부지점의 건물이 노후화되고, 주차 불편과 임대료 부담 등을 감안해 고객편의 증진과 경영합리화를 위해 이전을 추진했다.
새 남부지점에는 현금출납기 3대와 공과금 출납기 1대가 비치됐다.
김범진 조합장은 “이전한 남부지점은 지척에 새마을금고와 한빛신협이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과 식당도 많은 등 담양읍내 상권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곳”이라며 “고객의 이용편의 증진과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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