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5·18위원회, 역사·기록·보존 계승사업 전개
담양5·18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위원장 윤영민)가 ‘80년 5월 담양의 기억’을 찾는 오월항쟁 역사·기록·보존 계승사업을 전개한다.
담양5·18위원회는 5·18민중항쟁 41주년을 앞두고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맞추다’는 주제로 80년 5월 당시의 고귀한 희생과 항쟁의 정신을 기록해 이 땅에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로 오월항생 계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18관련 발자취에 대한 제보 대상은 ▲담양에 주소지를 두고 항쟁에 참여하신 분 ▲5·18 당시 담양에서 관련 사건을 목격하신 분 ▲당시 사회상을 기록했거나 기억하시는 분 ▲사진이나 일기자료, 신문, 공문 등의 자료를 소지하신 분 등이다.
제보는 담양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사무국장(010-9836-0127)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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