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가 임야화재 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
담양소방서는 담양드론협회, 가온드론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 오는 5월 말까지 공중 예방순찰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산악·수난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 드론을 활용한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드론 기술을 활용한 원격 화재예방 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도입으로 군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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