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0일 20명…수강료·작업도구 등 무료
담양군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나무공예 전수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교육은 대나무공예 명인(김성수·노순걸·서석근)이 직접 한국대나무박물관 대나무공예 계승자 전수교육장에서 주 1회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대뜨기와 기본엮음 등의 기본교육을 진행한 후 소쿠리, 시장바구니, 말석, 삿갓 등 희망 품목을 고르면 된다.
수강료와 대나무 원죽 및 교육교재, 작업도구 등을 모두 무료다.
희망자는 누구나 담양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한국대나무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공공시설사업소(380-29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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