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신규 신청한 9곳의 희망나눔가게에 현판과 모금함을 전달했다.
신규 업소는 ▲고서면 송아식당(대표 김진호) ▲행운모싯잎송편(대표 김성운) ▲대가(대표 서광천) ▲카페유(대표 강지민) ▲대덕면 옥천골(대표 조영례) ▲미담(대표 김유례) ▲대덕커피(대표 김혜영) ▲나래밥상(대표 장문주), ▲금성면 미가(대표 박선영) 등이다.
군 지사협 관계자는 “이번 현판 전달이 참여자들의 자긍심고취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나눔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업체는 담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381-365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내에는 103개의 업체가 ‘희망나눔가게’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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