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오는 31일까지 새해맞이 지역 농특산물 전문판매장 ‘담양장터’에서 설맞이 20%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담양장터에는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쌀 등 지역 62개 업체에서 생산되는 600여개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 판매를 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 담양장터에서는 다양한 소비층을 겨냥한 치즈돈가스, 요거트, 오란다, 건강보조식품 등 담양산 식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내 택배 주문은 17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온라인(www.damyangmk.kr)과 모바일 앱 구매고객 중 9명의 구매왕을 선정해 한우선물세트, 대숲맑은 담양쌀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이병노 군수는 “명절 선물 부담은 덜고 마음은 풍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품격 높은 담양 농특산물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