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30일 해남군 일원, 17개 종목 176명 참가
담양군체육회(회장 정영창, 사무국장 국석주)가 오는 28~30일 해남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34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7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과 궁도, 배구, 수영, 산악 등 17개 종목에 17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정영창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회가 다시 열리게 돼 출전하게 된다”며 “선수와 임원 모두 별다른 사고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종목별 출전인원은 다음과 같다. ()는 협회장
▲게이트볼(국인홍)=6명
▲궁도(노대현)=9명
▲농구(조명래)=8명
▲배구(박경우)=15명
▲배드민턴(조희범)=17명
▲볼링(김해선)=5명
▲산악(이천석)=5명
▲수영(정운기)=10명
▲야구(최중호)=14명
▲육상(국동헌)=7명
▲소프트테니스(이경천)=10명
▲족구(오홍곤)=11명
▲체조(김혜상)=14명
▲축구(김형균)=20명
▲탁구(박상곤)=6명
▲태권도(정희철)=10명
▲테니스(신구섭)=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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