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담양소방서, 화재 취약시설 안전점검
  • 조 복기자
  • 승인 2022.03.18 0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양소방서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등 관내 화재 취약시설의 점포·대상물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율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안전하기 좋은 날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5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시행되는 자율 안전점검은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노유자시설, 공장, 물류창고,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한다.

소방서는 자율 안전점검의 취지와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상인·관계자의 자율안전점검과 자율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실태점검과 예방대책 추진으로 화재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