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다움을 추구하며 주민과 함께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에 앞장서 온 담양자치신문이 외부 초청인사 없이 조용히 창간 3주년을 자축했다.
본지 구성원들은 지난 18일 본사 편집국에서 가진 자축행사에서 군민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김환철 본지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부담을 주지 않고자 내부행사로 대신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와 동고동락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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