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배드민턴클럽 시무식·안전기원제
수북배드민턴클럽 시무식·안전기원제
  • 김정주기자
  • 승인 2019.01.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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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중학교 체육관을 보금자리로 하는 수북배드민턴클럽(회장 문영주)이 김태운 담양군배드민턴협회장과 사무국 관계자,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회원들의 화합과 클럽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시무식은 클럽의 전통에 따라 고사를 지내며 올 한해 클럽의 안녕과 회원화합을 기원한 뒤 친선게임과 친교를 나누는 다과회로 진행됐다.

문영주 회장과 함께 수북클럽을 2년간 이끌어갈 임원에는 부회장 장성권·신현아 총무 서광민 재무 기성숙 경기 김대섭 홍보 김진희 시설 이주형 감사 국문호·심재영씨가 참여한다.

문영주 회장은 새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회원화합과 클럽발전을 기원하는 조촐한 행사를 마련했다임원들과 함께 회원들로 북적이며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활성화된 클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