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신우FC(회장 한종석)가 시무식을 겸한 안전기원제를 열고 한해를 시작했다.
지난 6일 무정면 봉안리에 소재한 무정체육공원에서 열린 안전기원제에는 클럽 회원과 김종수 담양군축구협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한종석 회장과 함께 2019년 클럽을 이끌 집행부에는 감독 임민석, 총무 김종관, 코치 남상용씨가 참여한다.
한종석 회장은 “올 한해도 건강히 운동하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며 “즐거운 클럽분위기를 조성해 회원들이 더욱 화합하며 건강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협회장도 “회원화합과 경기력향상을 통해 무정신우FC가 담양군의 축구발전을 선도하는 클럽으로 자리를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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