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영정·죽녹원 … 7일 밤 9시30분 첫 방영
오는 7일 밤 9시30분에 첫 방영될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담양에서 촬영됐다.
김희원 tvN ‘왕이 된 남자’ 감독은 구랍 18일 오후 2시부터 식영정, 죽녹원, 만성리 대밭 일대에서 촬영했다.
‘왕이 된 남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드라마로 재탄생시킨 tvN의 야심작으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드라마 주연은 물오른 연기로 각광받는 배우 여진구와 이세영이 맡는다.
식영정과 죽녹원, 만성리 대밭을 배경으로 촬영된 tvN ‘왕이 된 남자’가 첫 전파를 타게 되면 방송흥행과 더불어 담양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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