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서영준 교수, 제51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서울대 서영준 교수, 제51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 왕명주 기자
  • 승인 2020.10.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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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암 예방 분야 전문가, 국내 최초 네이쳐 리뷰 논문 게재
20여개 국제학술지 편집위원 활동, 한국과학기술계 위상 높여
서울대 서영준 교수
서울대 서영준 교수

[위클리서울=왕명주 기자]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가 공동 제정한 제51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가 선정됐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자인 서영준 교수는 1996년 당시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연구 분야였던 ‘화학적 암 예방’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고,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 학계에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이 분야의 대표 학술지 ‘네이쳐 리뷰’에 국내 학자 최초로 초청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현재 이 논문은 전 세계 암 예방 연구자들에게 널리 활용되고 있다.

또 서영준 교수는 톰슨 로이터사에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전세계 학자들의 발표 논문 인용도를 데이터 분석해 선정한 ‘국내에서 가장 논문 인용도가 높은 16인’으로 꼽힌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20여개의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과학기술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제51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21일 ‘더K호텔’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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