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중 김율희,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상’
한재초 박유진 국회의원상, 봉산초 장호 도지사상 수상
2023-05-08 서민희기자
광주 예술중 2학년 김율희 학생이 전국 청소년 그림그리기대회 종합대상인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내 학생중에서는 한재초 박유진(5) 학생이 국회의원상, 봉산초 장호(1) 학생이 도지사상, 담양동초 최희원(3) 학생이 대나무축제이사장상을 받았다.
또 봉산초가 단체상을 각각 수상했다.
담양군이 주최하고 대나무축제위원회와 담양수채화협회 주관으로 지난 4일 담빛음악당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권 초·중·고생 1천100여명이 참가해 크레파스·수채·유화를 이용한 풍경화나 상상화로 기량을 겨뤘다.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문화체육부장관상=김율희(광주예술중2)
▲전남도교육감상=김유로(광주예술고2)
▲국회의원상=박유진(한재초5)
▲전남도지사상=장호(봉산초1)
▲담양군수상=송가연(살레시오여고3)
▲담양교육장상=정예준(세풍초6)
▲대나무축제이사장상=최희원(담양동초3)
▲특별상=김하은(금호여중) 등 8명
▲장려상=강혜원(신창중) 등 40명
▲특선=김지완(장덕고) 등 80명
▲입선=김가희(장덕고) 등 284명
▲단체상=봉산초교
▲지도자상=윤지영(광양 세풍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