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관내 장병들, 태풍 ‘미탁’ 피해농가 돕기 나서

2019-10-16     담양자치신문

 

1179부대, 6753부대 2대대 장병들이 지난 8일 제18호 태풍 미탁이 휩쓸고 간 담양읍과 대덕면 고령농가의 논에서 벼 세우기와 벼 묶기작업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54의 농작물 벼 도복 피해를 입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태풍대비와 농가 일손돕기에 온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