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창평면이장단, 복합센터 추진상황 청취
2019-09-27 조 복기자/고재한 창평담당기자
창평면이장단(단장 조재용)이 지난 25일 창평면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용상 면장으로부터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건의 된 창평면 주민 문화시설 건립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조 면장은 “창평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관련 2020년 생활SOC 복합화 대상시설 사업비로 8억1천200만원과 작은도서관 사업비로 1억1천200만원을 확보했다”며 “충분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수요자 중심의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평리에 들어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0년 3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0년 4월 공사에 착수, 12월에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