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단행된 담양군인사에서 139명이 승진 또는 보직부여, 부서 이동, 신규 임용됐다.

직급별로 보면 5급 사무관 4명, 6급 37명, 7급 15명, 8급 14명, 9급 22명, 신규 임용예정자 22명, 청원경찰 2명, 실무원 23명 등이다.

5급에서는 정선미 열린민원과장이 가족행복과장, 김남송 친환경유통과장이 열린민원과장, 김민지 주민행복과장이 주민복지과장, 최기태 수북면장이 공간재생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이동했다.

특히 김은영 친환경유통과 유통기획담당이 친환경유통과장 직무대리, 김태중 세무회계과 재산관리담당이 수북면장 직무대리로 발령되는 등 5급 리더과정 교육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자치행정과 조상우 주무관, 풀뿌리경제과 김진석 주무관, 세무회계과 송은영·이희영 주무관, 도시디자인과 김찬주 주무관이 6급 주사로 승진했다.

또 6급으로 승진하고도 주무관으로 근무했던 임규완 주무관이 문화체육과 담양군문화재단행정지원팀장, 김현중 주무관이 담양읍 담당요원, 최정호 주무관이 봉산면 담당요원, 황난숙 주무관이 가족행복과 인권지원담당, 한강아 주무관이 고서면 담당요원, 강명구 주무관이 용면 담당요원, 이정수 주무관이 봉산면 담당요원, 조성수 주무관이 농기계지원 남부지소 담당, 정종일 주무관이 공간재생과 재생시설 담당, 정백용 주무관이 공간재생과 농촌개발담당으로 각각 보직을 부여받았다.

7급 승진자는 자치행정과 유장수 주무관, 생태환경과 이선영 주무관, 풀뿌리경제과 송민 주무관, 친환경농정과 박찬호 주무관 등 4명이다.

8급 승진자는 기획실 이산하 주무관, 담양읍 서걸 주무관, 대전면 김지하 주무관, 공간재생과 윤인근 주무관 등이다.

9급 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신규 실무수습원 22명이 자리를 배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