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생태요양병원·광일목장, 추석 온정
무등산생태요양병원·광일목장, 추석 온정
  • 나미영 가사문학담당기자
  • 승인 2021.09.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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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가사문학면에 나눔의 손길이 답지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이사장 장호직)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10들이 백미 40포를 가사문학면에 기탁했다.

무등산자연휴양림과 광일목장을 운영하는 진춘호 대표가 현금 20만원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가사문학면에 쾌척했다.

무등산생태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지역농가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천균 가사문학면장은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