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9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송편 92상자를 전달했다. 추인순 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정숙 읍담당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