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담양관내 회복지시설 온정
박종원 도의원, 담양관내 회복지시설 온정
  • 김정주기자
  • 승인 2021.09.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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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담양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원 의원은 기쁨원, 빛고을 공동체, 예수마음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3곳을 잇따라 방문, 기관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관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설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자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 시설은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의지할 곳 없이 가난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의 요양, 노숙인들의 자활 치료, 지적장애우의 교육 등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종원 의원은 코로나19 위기로 더욱 힘겨운 상황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침체의 지속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