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홍 전 도의원, 담양군수 출마선언
박철홍 전 도의원, 담양군수 출마선언
  • 김정주기자
  • 승인 2021.07.2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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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도시 담양’ 실현 위한 비전 제시

내년 61일에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담양군수 출마 입지자 가운데 최초로 박철홍 전 전남도의원이 서면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도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담양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넉넉한 고장으로 만드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담양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전 도의원은 내년 군수선거에 승리해 군정운영의 책임지게 되면 4년 임기 안에 담양 인구 10, 소득 4만불, 1천만 관광객시대 기반을 확실하게 닦아 놓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의원은 군민을 위한 군정, 더불어 잘사는 경제, 군민 삶을 책임지는 복지, 균형있게 발전하는 지역을 군정목표로 삼았다.

아울러 청년농촌 활력도시, 자립경제 넉넉도시, 교육문화 인문도시, 생태힐링 정원도시, 복지건강 행복도시, 소통화합 상생도시, 공직 직분 충실도시를 7대 전략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전 의원은 이같이 군민들과 약속한 군정 비전을 성실히 수행해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교육, 청년들에게는 일자리와 희망, 중년들에게는 쉼터와 재도전 기회, 여성들에게는 안심하고 활기찬 삶 보장, 노년들에게는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도시 담양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