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면은 면내 경로당(무더위 쉼터) 20개소에 보다 편리하게 출입을 기록할 수 있는 간편한 출입대장을 비치했다.

기존 경로당 출입대장은 글씨를 모르는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하게 돼 있어 불편했으나, 간편한 경로당 출입대장은 출입한 날짜에 체크만 하면 된다.

또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사회단체를 연계한 권역별 방역단을 주 2회 이상 자체 운영해 경로당을 코로나19와 폭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이용토록 하고 있다.

김천균 면장은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