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세월의 뒤안길로 보내고 2019년 새해가 밝아 온지도 어느새 한 달이 다 돼갑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와 복을 몰고 오는 기해년의 정기를 받아 계획하는 모든 일이 배의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어느 때보다 넉넉할 올 한해, 내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들에게 내가 가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줌으로써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1년을 만들어 간다면 그 행복은 더욱 큰 기쁨으로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장애인협회도 담양 장애인 가족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돼 장애인의 복지와 권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9년 모두의 마음에 아름답고 따뜻한 일들만 가득 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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