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씨, 5기 담양군공예인협회 이사장 연임
허무씨, 5기 담양군공예인협회 이사장 연임
  • 조 복기자
  • 승인 2021.04.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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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음국악사를 운영하는 허무 대표가 제5기 담양군공예인협회 이사장에 연임됐다.

담양군공예인협회는 지난 30일 장인각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허무 현이사장을 재추대했다.

허 이사장은 담양군공예인협회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체험과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활동을 독려하고 공예작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허 이사장은 정나라 사무국장, 이준·장은영·유민영 감사, 형윤희 총무, 유비 서기, 박종환·김영길·류보선·박대운·박순하·양만지·윤지환·김성순·장성원·황미경 이사 등 새임원진과 함께 2년간 담양군공예인협회를 이끌게 된다.

허무 이사장은 담양 공예산업 발전과 지역공예인들의 공예품 개발 및 수준이 향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