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권 후보 경선에 나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지지하는 ‘함께해요 연사랑 담양모임’이 결성됐다.

‘함께해요 연사랑 담양모임’은 지난달 27일 회장과 부회장, 자문위원, 분과위원장, 12개 읍면 위원장 등의 조직을 구성하고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세를 결집하는 행보에 나섰다.

‘연사랑 담양’ 회장에는 정병연 전 담양군문화재단 본부장이 맡았으며, 부회장에는 김기석·김정오·이병노·최화삼씨 등 내년 담양군수 출마예정자들이 포진됐다.

자문위원에는 도의원과 군의원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분과위원회와 읍면위원회에는 사회단체장과 지역에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 왕성한 활동가들로 구성됐다.

담양은 이낙연 특보단장인 이개호 국회의원의 고향으로 호남권 후보의 정권 재창출을 바라는 열망이 큰 지역이다.

정병연 회장은 “정치연륜과 리더십이 탁월한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대권주자로 나서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해야 한다”며 “호남의 이낙연이 대권주자로 나서야 한다는 명분을 함연담 회원들과 함께 잘 알려 지역민의 결집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함께해요 연사랑 담양’의 구성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 정병연

▲부회장 = 김기석, 김정오, 이병노, 최화삼

▲자문위원 = 박종원, 김기성, 이정옥, 정철원, 김현동, 이규현, 김성석, 최용호, 김미라

▲조직지원단장 = 김동주, 지원단: 이연호, 임민기

▲사무처장 = 장명영

▲사무차장 = 박준엽, 노지현

▲홍보실장 = 박은서

▲홍보차장 = 박건우

▲장애인분과 = 위원장 여운복, 부위원장 정왕균

▲복지분과 = 위원장 이홍석, 부위원장 황규석

▲사회분과 = 위원장 이상철, 부위원장 서명원 서옥주

▲문화예술분과 = 위원장 김미선, 부위원장 강기섭

▲농업분과 = 위원장 이문태, 부위원장 윤영종

▲여성문화분과 = 위원장 추인순, 부위원장 이신화

▲청년분과 = 위원장 국홍주, 부위원장 전정수 남기훈

▲경제분과 = 위원장 한대웅, 부위원장 장현동

▲교육분과 = 위원장 문영수, 부위원장 서정화

▲체육분과 = 위원장 김용근, 부위원장 조희범 한상호

▲담양읍 = 위원장 정재근, 부위원장 신종태

▲봉산면 = 위원장 정종갑, 부위원장 신재성

▲고서면 = 위원장 홍인표, 부위원장 원태준

▲가사문학 = 위원장 정희용, 부위원장 한만섭

▲창평면 = 위원장 김홍복, 부위원장 정명균

▲대덕면 = 위원장 유근영, 부위원장 김인두

▲무정면 = 위원장 김재열, 부위원장 채시원

▲금성면 = 위원장 박학봉, 부위원장 방극동

▲용면 = 위원장 안명용, 부위원장 조대훈

▲월산면 = 위원장 신동식, 부위원장 인창성

▲수북면 = 위원장 윤석만, 부위원장 박순덕 차인수

▲대전면 = 위원장 문정호, 부위원장 이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