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면, 전남도 현장행정 평가 ‘장려상’
창평면, 전남도 현장행정 평가 ‘장려상’
  • 고재한 창평담당기자
  • 승인 2021.02.02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평면이 전남도 읍··동 현장행정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초 슬로시티 마을인 창평면은 군 전역으로 슬로시티가 확대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으로 전국 제일의 면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깨끗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 깨끗한 가로 환경 만들기 깨끗한 들녘 환경 만들기 우리 마을 공공시설은 우리가 관리 농장(하우스, 축사)주변 청결 관리 우리 동네 전통자원 보존·관리 너와나 함께하는 미덕(美德)가지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실천 행복하게 살아가는 창평 배려와 긍정의 상징 창평 칭찬 등 창평면만의 10대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용진 창평면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진정한 주민자치를 통한 전국 최고의 으뜸마을창평면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남도 평가는 문화유산과 관광시설 관리와 사회복지행정 추진, 지역과 소통 하는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 등 10대 핵심과제 25개 평가지표에 대해 평가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