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금성베스페로 축구단장에 최준호씨
담양 금성베스페로 축구단장에 최준호씨
  • 김정주기자
  • 승인 2021.01.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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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단장
최준호 단장

최준호씨가 금성면을 연고지로 매주 일요일 에코농공단지 인조구장에서 축구를 하는 금성베스페로축구단을 이끌게 됐다.

앞으로 2년간 베스페로축구단을 이끌 최준호 신임 단장은 클럽 가입 4년차로 부단장을 역임했으며, 부단장 재임 당시 군수기축구대회 장년부에서 수문장으로 출전해 팀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최 단장과 함께 축구단을 이끌 임원으로는 부단장 손종국, 사무국장 김광태, 감독 김정우, 총무 최종목, 감사 윤재봉씨가 참여한다.

최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로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개선되면 운동장에서 간단한 이취임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최준호 단장은 모든 생활체육 단체들이 안고 있는 회원확충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진지하게 고민하겠다회원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