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동장군과 함께 담양에 서설(瑞雪)이 내렸다. 구랍 29일부터 31일까지 매일 7∽8㎝ 가량의 내린 눈은 새해들어서도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다. 담양읍에서 바라본 삼인산과 병풍산, 그리고 담빛문화지구 양우내안애 아파트의 설경이 코로나19 극복의 의지와 희망을 갖게 한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