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비축미 1등급 매입가격 7만5천140원 확정
공공비축미 1등급 매입가격 7만5천140원 확정
  • 조 복기자
  • 승인 2021.01.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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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이 75140(40, 1등급 기준)으로 결정됐다.

담양군은 안정적 벼 생산과 쌀 수급 유지를 위해 매입한 2020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이 전년 65750원보다 14%(9390) 높은 가격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특등급의 경우 77620, 2등급은 71800, 3등급은 63910원으로 확정됐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매년 수확기(105~1225)의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이번 매입 가격 결정에 따라 앞서 지급된 중간정산금 3만원을 제외한 추가 지급금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별로 구랍 31일까지 지급됐다.

아울러 유래 없는 긴 장마와 태풍으로 입은 재해피해 벼에 대해서도 잠정등외 A등급은 지난해보다 3380원 인상된 53940, 잠정등외 B등급 48160, 잠정등외 C등급 38530원으로 각각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