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장만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무식을 갖고 ‘군민의 삶이 바뀌는 행복도시 담양’ 실현을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시킬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 앞서 최형식 군수와 김정오 군의장은 관어공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한편 담양군의회,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소방서, 민주당 담양지역위원회는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시무식을 대체하거나 취소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