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크레용’ 가게, 아동용 겨울의류 후원
담양 ‘크레용’ 가게, 아동용 겨울의류 후원
  • 박영수 읍담당기자
  • 승인 2021.01.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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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터미널 근처에서 아기옷가게 크레용(CRAYON)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민·김차혜 부부가 지난 5일 담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아동용 겨울의류를 후원했다.

김씨 부부는 가게를 찾는 고객들이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센터 홍보책자를 가게에 비치하고 있다.

김씨 부부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