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해맞이행사 전면 취소
담양군 해맞이행사 전면 취소
  • 조 복기자
  • 승인 2020.12.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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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해맞이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담양군은 구랍 22일 성탄절과 새해 연휴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내년 13일까지 집합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해맞이 행사를 모두 최소키로 했다.

아울러 소모임이나 사회단체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해맞이 행사도 자제시킬 것을 읍면에 통보했다.

한편 죽녹원, 메타랜드, 소쇄원, 대나무박물관 등 관내 주요 관광지는 정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