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현씨, 제45대 총무정(담양 궁도협회) 사두 선임
노대현씨, 제45대 총무정(담양 궁도협회) 사두 선임
  • 조 복기자
  • 승인 2020.12.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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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현 총무정 부사두가 45대 총무정 사두로 선임됐다.

총무정(사두 이원철)은 구랍 20일 총무정에서 임원진과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총무정 사두(담양군 궁도협회장)로 노대현씨를 추대했다.

노 신임사두와 함께 2년간 총무정을 이끌어 갈 임원진에는 부사두 전주석·김승태씨, 사무국장 최영규씨, 재무 현병렬씨, 사범 송태문씨, 감사 남상인·김세기씨가 참여한다.

노대현 신임사두는 코로나19와 폭우 등 각종 악재가 겹쳐 회원 단합대회나 궁도대회를 제대로 갖지 못한 힘든 한해였다새해에는 회원들의 정신수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서로 화합속에 궁술을 연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대현 신임사두는 제48대 담양라이온스 회장과 고서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서종합건축을 운영하고 고서면 기초거점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