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이엔에프(주)가 성금 500만원을, 서생현 법무부 법사랑위 담양지구협의회장이 자체 제작 마스크 1천500매와 덴탈 마스크 1천500매를 담양군에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가람이엔에프 조오진 대표는 광주 소재 조선라이온스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서생현 협의회장은 지역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4월에도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 500매를 기부했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담양군복지재단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 마스크는 노인과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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