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자치신문의 창간 2주년을 담양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담양자치신문은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는 일념으로 사람과 사회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담양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정보에 담긴 가치를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고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한 책무를 다하고 있는 담양자치신문 김환철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갈채를 보냅니다.

담양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가 더불어 상생하는 파트너로서 우리 학생들이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항상 동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15개 유치원 287명의 원아들을 비롯 14개 초등학교 1천443명, 7개 중학교 694명, 4개 고교 1천290명의 학생 모두가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는 감동을 주는 혁신 담양교육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담양자치신문이 모두가 주인공으로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빛깔이 다채로운 담양 학교를 만드는데 힘이 돼 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군민의 소리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담아내는 풀뿌리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군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군민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담양자치신문 창간 2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담양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