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담양축협회관
담양군 축구협회(회장 김상용)는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축협회관 2층에서 관내 축구클럽 회장과 임원,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 축구인 화합의 밤’을 개최한다.
축구협회는 코로나19라는 악조건에서도 K-7리그 경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가한 관내 6개 축구클럽 회장을 비롯한 축구동호인에게 감사와 격려하는 마음으로 화합의 밤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상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축구클럽의 적극적인 참가로 K-7리그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담양축구 발전에 앞장서는 클럽 회장단과 협회 임원진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축구협회는 다음달 12일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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