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대숲마루, 동초교에 통학차량 지원금 2억원 전달
담양대숲마루, 동초교에 통학차량 지원금 2억원 전달
  • 서민희기자
  • 승인 2020.11.1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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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문화복합단지 시행사인 담양대숲마루 김승태 대표이사와 양우건설 구태교 이사가 사업지내 아파트 및 단독주택에서 통학하는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차량 지원금(2억원 상당)을 담양동초교에 전달했다.

담양대숲마루()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시행자로 담양군과 양우건설(), 효림종합건설()가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김승태 대표는 첨단문화복합단지가 전원생활을 만끽하며 살기좋은 마을로 자리잡기를 소망한다미래에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첨단문화복합단지는 이달 중 입주 예정인 680세대의 공동주택과 772개의 단독주택 용지 중 80여개 주택이 준공 및 공사 중으로 내년이면 담양 입주민이 상당수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