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500만원 기탁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 500만원 기탁
  • 서민희기자
  • 승인 2020.10.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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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지사장 박순진)는 지난달 24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사에서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군은 전달받은 성금을 읍·면에 할당해 저소득 168가구에 3만원씩 전달했다.

박순진 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명절을 맞는 저소득 가구는 더 힘든 상황이다그런 이웃을 위해 직원들과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