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회(지회장 이종구)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돈 2㎏들이 310박스를 담양군에 전했다. 군은 읍·면을 통해 저소득층 310가구를 선정해 각 가구당 1박스씩 전달했다. 이종구 지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선물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민희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