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도의원, 복지시설에 온정 나눔
박종원 도의원, 복지시설에 온정 나눔
  • 김정주기자
  • 승인 2020.09.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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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도의원이 추석을 앞둔 지난 22일 관내 복지생활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입소자들을 보살피는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기쁨원, 빛고을공동체, 금성노인요양원을 방문한 박종원 의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외롭고 어려운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주민의 대표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쁨원은 노숙인 등을 선도·보호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74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금성요양원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요양 프로그램과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빛고을공동체에는 지적장애우 23명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