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은 지난 8월초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택 및 상가 등 115농가에 30만원씩 총 3천450만원의 위로금을 지원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적지만 피해로 상심한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복구가 빨리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담양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수 읍담당기자 다른기사 보기